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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 알려주는 부동산 상식

강남권 전세 불안 증세

by 토심이와 밍뭉이 2020. 2. 8.

최근 발표된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강남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20년 서울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입주 공동주택이 28.1% 감소된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강남지역 입주예정 지역은 총 4곳!

고덕 아르테온(4066세대)

e편한세상 강동에코포레(366세대)

신반포 센트럴자이(757세대)

e편한세상 송파 센트럴(확인중)

강남권 입주 공동주택의 절반이 강동구(5000여세대) 집중되었습니다.

고덕지구 중심으로 작년 하반기때부터 2020년 올해 대규모 신축이 공급되는 곳이다.


문관식 부동산 칼럼니스트

2018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는 공급 과입으로

전셋값이 약세였다.

매일경제A26(20.01.13)

입주예정 물량이 확 줄어들자 2019년 하반기부터 전셋값으로

강게로 전환됐고 당분간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의 잇단 규제로 1주택자 거주 요건이 강화되자 전세 매물이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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