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강 아파트 갭투자 몰린다

안녕하세요. 퇴근 후 부동산 핵심 기사를 요약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새신랑 밍뭉이입니다.

오늘은 '갭투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갭투자, 갭투자, 갭투자

처음 들었을 땐 어떤 차이로 투자를 하는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맞더라구요^^;;

최근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9억'이라는 아파트 가격이 기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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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이하 '노도강 아파트' 갭투자들이 몰리고 있다

노도강? 노도강은

노원, 도봉, 강북을 줄임말입니다.

9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 도봉, 강북이 매매가와 전세금 차이가

1억원 이하인 갭투자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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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일시적인 풍선효과와 거품이 끼기 쉬우므로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신중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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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가 1억원 이하!

만약 아파트 가격이 2억 5000만원이고

전세가 2억이라고 하면 이건 갭투자의 대상이 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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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매매) 후 2.0억(전세) 보증금 회수

다른 곳에 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갭이 크다면 투자금을 확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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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부터 9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투기 과열지구 9억원 이하 아파트는 최근에 나온 규제를 모두 피해

풍선효과의 최대 수혜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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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9억운 이하 아파트는 12.16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종전 대출한도가

유지되고 무주택자가 주담대를 받을 때 1년 이내 전입 요건도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개이득..^^

또 전세자금대출을 통한 갭투자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건 뭐 완전 투자자들이 몰릴 수 밖에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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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해서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9억원 이하 아파트를

사더라도 전세대출을 회수당하지 않거나 9억원 이하 1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새로 전세대출이 가능하다는 점! (온통 장점 투성이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88421/

9억이하 `노도강 아파트`에 갭투자 몰린다 - 매일경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221646348825?did=NA&dtype=&dtypecode=&prnewsid=

노도강 9억 이하 아파트 호가 상승… 강남ㆍ마용성 관망세

하지만 이 같은 풍선효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엔 거품이 빠질테고, 손해를 보는 사람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노도강 아파트는 2008년 상반기에 최고치를 찍고

단 1년만에 '거품붕괴'의 쓴맛을 보았었죠..

항상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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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갭투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원 수원 사이트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분양가에 비해 시세가 2~3억 더 올랐다고 합니다.

잔여세대 42가구에 10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하는데, 무순위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갭(GAP)을 이용해서 재투자를 하거나, 이익을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하는 건 우리 스스로의 몫이 아닐까요?

내집마련의 꿈!

그건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소원이지 않을까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뿅!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SIZTDGF

'줍줍족' 폭주에…'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홈페이지 마비